최 의원은 최근 천안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 1명이 또래집단 18명에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을 언급하며 “이전 청소년 문제에 비해 오늘날 위기청소년 문제는 학교폭력, 교내 성폭력, 왕따, 음주, 흡연, 가출, 교사 폭행 등 그 정도와 잔인함이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고
이 의원은 “양산시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양산’을 위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웅상 용당역사지구 복원과 회야강 친수공간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물질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동 배내에서 양산시가지로 가는 가장 빠르고 흔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지방도1051호선과 1077호선을 따라 어곡으로 나오는 길이 있다. 하지만 지방도1051호선 배내~어곡 구간은 21%가 넘는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23명이 사망하는 등 크고 작
신 의원은 “양산시는 15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현황조차 없으며, 소규모 공동주택은 세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 한 차례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21일 국회를 통과한 양산시 국고보조금은 미래산업 등 도시 경쟁력 강화에 645억원, 도로ㆍ교통인프라 확충 분야에 1천730억원, 기후환경ㆍ재해 예방ㆍ시민 안전 분야에 1천370억원, 보건ㆍ건강ㆍ복지 분야에 3천480억원, 교육ㆍ문화ㆍ예술 분야에 1천
특히, 내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액 대비 효율성과 파급 효과, 예산 편성 지침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1조6천767억5천692만1천원 가운데 일반회계 세입 분야에서 1천140만원, 세출 분야에서 7억
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주택 조례>와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이번에 <경상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이 예비후보는 19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최전선에 서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토크쇼에서 이 위원장은 “양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3T’가 필요한데, ‘기술(Technology)’과 ‘인재(Talent)’, ‘개방과 포용(Tolerance)’이 그것”이라며 “국제경제 분야에 몸담았던 경험과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양산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박 의원은 <경상남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고, 도정질문과 긴급 현안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부울경특별연합 중단에 따른 지역 민심을 도정에 전달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통찰과 반성을 통해 야당답게 혁신하고 개혁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하며,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며 “저 박대조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이재명 대표와 정치 철학을 공유하고 함께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 의원은 12일 열린 1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4차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무상급식 예산은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생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국민 식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고등학교 이하 각급
양산시 갑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에서 김효훈 행정사와 정형기 도당 대변인이 등록했고, 진보당에서 이은영 양산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양산시 을 선거구에는 민주당에서 박대조 전 양산시의원, 국민의힘에서 윤종운 (주)청정냉동 대표와 한옥문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등록
한 예비후보는 15년간 양산시의원과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맡아 실무형 지역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월에는 중앙당으로부터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으로 임명받고, 그동안 현역의원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구 재정비와 현안 수렴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과 선거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 관계자를 선임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후원회를 설립해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고, 담당 선관위가 공고한 선거비용 제한액 안에서 선거비용을
최영호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상북ㆍ하북ㆍ중앙ㆍ삼성ㆍ강서)은 5일 경남도 복지보건국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순직군경에 대한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2021년 12월 조례가 개정된 이후에도 경남도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한 차례도 지급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소주 상습침수지구 배수 개선 8억원 ▶동면 상동체육공원 정비 5억원 ▶남부공원 족구장 외 1곳 인조잔디 설치와 교체 2억원 ▶평산초 일원 우수관로 정비 2억원으로 총 17억원이다.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올해 6월 착공한 양산특성화고 신축 현장을 방문해 경남도교육청 관계자, 현장소장과 함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반기 특별교부금은 ▶물금신도시~유산ㆍ어곡공단 진입 도시계획도로 확장 공사 19억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 9억원 ▶하북면 진흥목화아파트 인근 용연천 정비 3억원이다. 이는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는 유산ㆍ어곡동 일대 교통난 해소와 시민 편의ㆍ안전 향
최 의원은 4일 열린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경남도문화예술회관에 대해 2023년 대비 도립극단 공연 예산을 삭감 편성한 점을 지적하며 “편성한 예산으로 공연함에 문제는 없는지”를 물었고, 김태열 경남도문화예술회관장은 “추경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